집에서 혼자서 밥해먹고 살다보면 어느순간 쌀이 똑~! 떨어질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미리미리 쌀을 주문해서 보관했다가 다 먹었을때 바로 채워서 먹어야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인터넷에서 쌀을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동네 마트에서 쌀을 구입해서 먹었는데 들고 오는 것도 힘들고 도정된지도 오래되서 별로더군요. 거기에 가격도 인터넷보다 비싸니간 오히려 쌀은 인터넷에서 구입하는게 더 신선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몇년전부터 인터넷에서 꾸준히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정말 다양한 쌀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이번에 주문한 쌀에 관해서 한번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물맑은 지리산쌀 백미10kg 22,900원
이번에 구입한 쌀은 지리산쌀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저렴한 쌀은 먹으면 약간 좀 푸석푸석하고 별로인 느낌이 딱 들어서 쌀을 구매하기 전에 후기들을 미리 살펴보고 가격도 적당한 선에서 잘 팔리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를 한답니다.
쌀 10kg 정도 구입하면 혼자서 먹을 경우에 2~3달 정도는 먹는데요. 하루에 3끼를 다 먹는게 아니라 한끼 ~ 두끼정도 먹기 때문에 그 정도 먹는 것 같습니다. 4인 식구 기준으로는 10키로는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많이 주문해서 먹어야합니다.
이번에 먹은 쌀은 푸석하지도 않고 평이한 맛입니다. 진짜 쌀을 먹다보면 특별하게 맛없는 쌀이 없이 평이하기 때문에 크게 맛 차이를 느끼긴 힘들답니다. 지리산쌀 역시 괜찮게 먹고 있습니다.
▲ 물맑은 지리산쌀 발효현미 1kg 7,000원 x 2
백미만 먹기 보다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발효현미도 함꼐 주문을 했는데요. 쌀에 현미를 7:3으로 섞어서 현미밥을 만들어먹는답니다. 현미를 섞을 경우에 기존보다 물을 조금 더 많이 넣어주고 조금 더 오래 불려서 먹으면 맛있는 현미밥을 만들어먹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잡곡밥을 먹었지만 잘 안맞는거 같아서 현미밥으로 바꿔서 먹고 있는데 소화도 잘 되고 아주 잘 먹고 있어서 이번에도 현미를 추가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 쌀통과 잡곡통에 보관
혼자살면서 물건들을 많이 구입하는데 잘 샀다고 느껴지는 물건 중에 하나가 바로 쌀통과 잡곡통입니다. 10키로가 들어가면 딱 맞는 양과 잡곡같은 경우에는 1키로 정도 넣으면 꽉차서 덜어서 먹기 수월하답니다.
마지막 한줄 평은.. 괜찮게 먹을 수 있는 지리살쌀과 발효현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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