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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일상 이야기/리뷰

프로칸 줌라이트 X2000-K13 랜턴 CREE Q5 LED 후기

by NARVEL 2016.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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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일하시는 분들이나 밤길이 어두은 곳을 지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손전등하나 구입할 필요성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저도 밤에 밖에서 근무할때가 종종 있는데 그때 스마트폰 플래시를 이용해서 불빛을 만들어 사용했는데 불빛이 생각보다 밝지도 않고 불편한 점이 있어서 이번에 손전등 하나 구입하기 위해서 찾아봤습니다.

 

 주변에서 손전등 쓰는 분이 쓰는 제품을 봤는데 괜찮아 보여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로버스트라는 제품이었는데요. 이걸 사려고 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비싸서 조금 더 저렴한 제품으로 찾아보다가 프로칸에서 나온 제품을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  프로칸 줌라이트 X2000-K13 랜턴 CREE Q5 LED

 

 인터넷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13,000원에 구입을 했는데 저렴한 제품들 중에서 그나마 평이 괜찮아 보이는 제품을 제품이라고 생각되서 선택을 했답니다. 아직 사용한지 얼마 안되서 내구성에 관한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제품 자체는 나쁘지 않더군요.

 

 충전식이 아니라 배터리를 넣고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건전지가 다 될 경우에 교체만 해주면 되고, 케이스도 같이 들어있어 휴대하실때 케이스 채로 들고다니면 됩니다.

 

 

 

  ▲  상하 좌우 살펴보기

 

 개인적으로 스위치 부분이 초록색이라서 조금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그냥 무난하게 검정색이었으면 더 낫지 않나..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스위치를 켜서 불을 킬 수 있는데요. 총 3가지 방식으로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누르면 최대 밝기로 나오고 두번 누르면 조금 덜한 밝기로 나오고 세번째로 누르면 깜빡깜빡하는 플래시로 사용을 할 수 있더군요. 따로 설명서가 있지 않아서 그냥 사용해보니간 그렇게 되었습니다. 플래시라는게 꼼꼼하게 체크하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서 쓰는 경우가 많다보니..

 

 

 

  ▲  플래시 밝기 및 줌인 & 줌아웃

 

 밝기를 확인해본 결과 가격대비 밝기가 생각보다 좋더군요. 로버스트 제품의 밝기가 좋아서 구입하려고 고민했었는데 이 제품 역시 밝기가 나쁘지 않고 줌인과 줌아웃을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쓸때 유용하게 쓸 수 있어보입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어두울때 플래시를 비쳐보면 알 수 있듯이 기본적인 둥근 플래시 주변으로 둥글게 파장이 한번 더 비춰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밝기를 한 곳으로 모으지 못하고 분산하는 느낌을 받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쉬운 것 빼고는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우선은 한번 써보고 언제까지 쓸 수 있는지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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