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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일상 이야기/일상ㆍ생각

홍콩 여행 준비하기 - 비행기표 예약

by NARVEL 201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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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가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바로 비행기표 예약하는 일입니다. 비행기표는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미리 예약 할 수록 더 저렴한 가격에 비행기표를 구입할 수 있는데요.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더라도 사람마다 지불하는 비행기값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표는 항상 일찍 예매하는게 좋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홍콩 여행을 가기로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알아본 일도 비행기표 예약입니다. 한국에서 먼 지역을 가고 싶지만 거리에 따라서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에 자금이 많이 없는 우리는 가까운 홍콩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지역들도 여러군데 있었지만 올해는 발로 열심히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힐링을 위해서 결정한 것도 있습니다.

 

 

 

 소셜커머스에서 구입하는 비행기표에 대한 생각

 해외여행을 처음 갈때는 잘 모르기 때문에 쿠팡이나 위메프같은 소셜에서 비행기표와 숙박을 함께 구입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절대 이렇게가는게 싼게 아니란 점은 인식을 하는게 좋은데요. 소셜에서 나온 가격들이 정말 저렴하긴 하지만 가고싶은 날짜를 찾기 힘듭니다.

 

 그리고 가격적인면에서도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비행기값을 비교해보면 비슷한 가격대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 중에서 묶어서 소셜에 내놓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셜에서는 숙박과 함께 묶음 패키지가 많고 귀찮은걸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편하게 구입하셔서 다녀오는데 편리함도 말할 수 있죠.

 

 

 

 여행사 vs 항공사

 소셜에서 구입하지 않고 직접 비행기표를 예매하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여행사에 들어가서 비행기표를 예매하는 방법과 항공사에 들어가서 예매하는 방법입니다. 여행사에서 할 경우에는 수수료를 몇만원 더 내긴 하지만 항공사와 소비자 사이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알아서 일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편리함이 있습니다.

 

 항공사에 바로 예약하면 가장 저렴하게 예매를 할 수 있지만 처음이라 잘 모르겠을땐 여행사를 끼고 예매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번에 홍콩 여행을 준비하면서 비행기표를 직접 예매해본건 처음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여행사에서 비행기표를 예매를 했습니다.

 

 

 

 홍콩 비행기값은?

 우선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번에 홍콩여행을 가는 날짜는 8월 21일 ~ 25일입니다. 딱 대학생들 방학이 끝나고 학교가는 날짜인데요. 그래서 성수기를 피한 비수기 날짜가 되겠습니다. 예매하려고 찾아보니 방학기간에는 가격이 십만원 이상 더 비쌌지만 정말 싼 비수기는 20만원도 하고 그런 가격대가 있더군요.

 

 성수기는 피했지만 이번에 왕복으로 30만원에 비행기표를 예매했습니다. 엄청 저렴한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가격이라고 느껴지는데요. 여행을 갈때는 자금이 풍족한게 아니라서 성수기는 피하고 싶어지네요. 이제 여행가서 어떻게 놀러다닐지 계획도 한번 세워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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