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usb 3.0 16기가 구매후기 (CZ48 Ultra USB 3.0 16GB)

 

 기존에 사용하던 USB를 빌려줬다가 잃어버려서 다시 구입을 하기 위해서 인터넷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구입하기 위해서 생각했던 가격보다 저렴해서 놀랐는데요. 옛날에 구입했던 가격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용량이 큰 USB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만원 이하로 괜찮은 USB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게 놀랐습니다.

 

 물론 요즘 들어서 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가 잘 되고 있어서 USB를 이용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아직도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한두개는 구비하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샌디스크 usb 3.0 16기가를 5,800원에 구입을 했는데 이걸 구입하면서 배송비를 따지니 더 비싸지기 때문에 OTG USB랑 같이 구입을 했습니다. 

 

 

 

  ▲  샌디스크 CZ48 Ultra USB 3.0 16GB

 

 샌디스크를 예전에도 사용했었고 개인적으로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이 제품을 구입을 했는데요. 딱히 제품을 많이 알아보고 구입한게 아니라 위메프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고 여러개 묶어서 판매하고 있어서 한번에 구입을 했습니다.

 

 제품을 받고 정품 인증 스티커를 USB에 부착을 한 이후에 케이스는 버렸는데요. USB라는게 잘못 사용할 경우 쉽게 뻑나고 날라가기 때문에 다루는데 있어서 잘 다뤄야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귀찮다고 안전하게 제거를 하지 않고 그냥 뽑아서 사용하곤 했는데 그럴 경우에 자주 뻑나기 때문에 항상 안전하게 제거를 누르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  상하좌우 살펴보기

 

 USB를 사용하기 앞서 디자인을 살펴보면 그냥 무난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하기 위해서 USB에서 연결잭이 나오게 밀어준 후에 연결해서 사용을 하시면 된답니다. 16기가 밖에 안되서 속도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는데요. 외장하드를 사용할 경우에 속도가 중요하게 느껴지고 대용량을 전송할 일이 많이 있지만, 지금 사용하는 USB 사용 용도는 가벼운 자료들을 백업용으로 쓸 예정이기 때문에 속도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2.0보다는 3.0이 낫고 가격차이도 많이 안나서 이걸 구입했습니다.

 

 

 

  ▲  16GB가 가지는 실제 용량은 14.5GB

 

 원래 실제로 쓸 수 있는 용량은 조금 더 작은 편입니다. 16기가라고 구입을 했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은 14.5GB이니 참고를 해주시는게 좋겠네요.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을 했고, 사용하려고 하는 용도는 일반적인 문서를 옮기거나 백업용으로 쓸 예정입니다.

 

 요즘에는 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가 발달한 만큼 인터넷만 연결되어있으면 문서나 사진들을 손쉽게 전송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이러한 서비스들도 이용하면서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옮길때 USB를 필요에 맞게 활용하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