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 할만한 게임 [전쟁시대4]

 

 

 보통 심심할때 사람마다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다르지만 가끔은 심심할때 할만한 게임인 플래시게임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플래시게임은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간단한 조작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든게 특징인데요.

 

 이번에 살펴볼 게임은 전쟁시대4라는 게임입니다. 제작된지는 조금 오래된 게임이지만 꾸준하게 시리즈가 나왔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했었던 게임인데요. 개인적으로 전작의 시리즈들이 더 재밌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으니 직접 한번 플레이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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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시대4 게임방법 및 플레이 미리보기

 

게임시작

 

 전쟁시대4는 기본적으로 동굴로 들어오는 적들을 막는 디펜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작들과 다른 점이 바로 이 점인데요. 전작에서는 상대편 건물을 부수면 됬지만 이제는 동굴로 들어오는 적들을 상대하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레벨들을 클리어해나가는 방식입니다.

 

 게임 플레이를 눌러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설명과 환경설정을 선택해주시고 게임을 진행해주시면 된답니다. 초반에는 약한 유닛들로 막아야하지만 나중에 점점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강력한 유닛을 뽑을 수 있고 업그레이드를 꾸준하게 해줘야한답니다.

 

 

 

게임 플레이

 

 정해져있는 모든 레벨을 클리어하면 게임이 끝납니다. 게임을 시작해서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오른쪽에 동굴 위에 서있는 공격수가 있습니다. 마우스로 눌러서 직접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운영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유닛을 생산하면서 꾸준히 공격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상단에보면 뽑을 수 있는 유닛들이 나오고 상대편 유닛과 본인의 유닛이 표시되고 유닛을 뽑는데 사용되는 프라다가 표시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닛을 뽑을 수 있는 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프라다 조절을 잘 해서 뽑아야합니다.

 

 

 

마무리

 

 유닛은 하나씩 업그레이드하면서 테크트리를 잘 짜나가는게 중요하게 느껴지는데요. 본인이 궁극적으로 뽑을 유닛들을 선택해가면서 하나씩 업그레이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몇판 하다가 접었는데요. 개인적인 취향과 잘 맞지 않아서 두세판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전작인 전쟁시대1은 게임을 전부 클리어할때까지 했었는데 전쟁시대4는 개인적으로 1보다 재미없다고 느껴져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기존의 시리즈와 다른 길을 가서 저같은 유저가 조금은 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