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에서 구입한 냉동 하림 IFF 닭가슴살 5kg 후기

 

 

 집에서 혼자 살다보니 요리를 해먹는게 귀찮은게 사실입니다. 반찬을 만들어 먹기는 하지만 주로 만드는 반찬이 나물류가 많고 고기 반찬은 가격도 비싸서 매번 사기도 부담스럽고, 그나마 만만한 닭을 주로 사용하는데 저렴하게 구입해서 먹을만한 식재료 냉동 닭가슴살 만한게 없습니다.

 

 예전에 닭가슴살을 처음 구입했을때는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 섭취를 하기 위해서 많이 먹었었는데, 요즘에는 운동도 귀찮다고 잘 안하고 참.. 에휴.. 운동해야하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확실히 일하면서 운동하고 블로그하고.. 한가지만 하기도 벅차단 생각을 하네요. 다른 공부들도 해야하는데.. 요즘 푸념만 하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쓸데없는 소리는 그만하고 본격적으로 닭가슴살을 구매후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메프에서 구입한 닭가슴살

 

 몇년째 인터넷에서 닭가슴살을 구입해서 꾸준히 식재료로 먹고 있는데요. 하림도 먹어보고 마니카도 먹어보고 잘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들의 닭가슴살도 많이 먹어봤습니다. 매번 구입할때마다 5kg을 기준으로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너무 적게 구입하면 구입해야하는 시기가 너무 짧아지고 많이 구입하면 냉동실에 보관할 여건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죠.

 

 여러 브랜드 닭가슴살을 먹어본 결과 유명한 브랜드나 그렇지 않은 브랜드나 그렇게 큰 차이는 느낄 수 없었는데요. 닭가슴살을 먹는 방법은 광파오븐에 기름과 후추를 살짝 섞어서 구워서 먹는 방식으로 가장 많이 먹습니다.

 

 물론 식재료로 활용할 경우에는 카레에도 넣고 볶음밥에도 넣고 부재료나 주재료로 사용해서 요리해서 먹을때도 있습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은 오븐에 구워서 먹거나 삶아서 먹는 경우가 많이 있더군요.

 

 

 

냉동 하림 IFF 닭가슴살 5kg

 

 냉동 닭가슴살의 장점은 보관성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급속냉동시켜서 유통기간이 생각보다 길답니다. 혼자살면서 식재료를 구입해오면 얼마 안되서 상해서, 버리고 새로 구입해서 또 남으면 버리는걸 반복하게 되다보니간 개인적으로 유통기간이 긴 제품들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통조림으로 보관된 식재료나 냉동상태로 보관되는 식재료를 잘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먹고살다보니 가끔은 집밥이 그립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죠. 혼자사는 인생.. 집에서 밥해먹고 사는 것 만으로도 잘하고 있다고..

 

 

 

IFF 개별 급속 냉동

 

 냉동 식품을 구입하다보면 IFF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는데요. 이는 신선함을 유지한 상태에서 -35도 이하로 급속 동결시켜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도록 개체 급속동결로 필요한 양을 분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라는 말을 뜻한다고 적혀있네요. 3만원대 가격으로 앞으로 한두달 정도는 닭가슴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겠네요. ^^

 

 

  인터넷에서 닭가슴살을 구입시 주의사항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닭가슴살을 구입할때는 계절이 중요하답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인터넷에서 닭가슴살을 구입하는 일은 최대한 피하고 조금 더 비싸더라도 마트에 직접 방문해서 구입을 하는 편인데요. 겨울이나 봄, 가을 같은 날씨에는 집에 닭가슴살이 도착해도 냉동상태가 90% 이상으로 보관이되서 온답니다.

 

 이번에 도착한 닭가슴살도 80%~90% 이상 냉동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예전에 여름에 닭가슴살을 주문한 적이 있는데 60% 정도 냉동된 상태로 도착해서 다시 냉동실에 보관해서 먹긴 했지만, 불안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냉동 식품 같은 경우에는 한번 해동됬다 냉동될 경우에 유통기간이 확실히 떨어지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