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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유용한 팁/블로그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가 어떻게 되세요?

by NARVEL 2015.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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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를 생각해보니 지금으로부터 4년전입니다. 그 당시에는 블로그를 이용해서 뭘 해보겠다라는 생각보다는 단순하게 일상을 기록하고 싶은 무엇인가가 필요했고 그걸로 블로그를 택했습니다. 네이버 보다는 티스토리가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나중에 부가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막연한 느낌으로 시작했었는데요.

 

 

 

 현재 이 블로그는 4년 동안 운영한게 아니라 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블로그입니다. 그 동안 우여곡절도 겪으면서 저품질이라는 치명적인 경험들을 한번이 아닌 여러번을 하면서 새로운 블로그를 다시 키우면서 몇년을 허비해왔습니다. 그리고 키워왔던 블로그가 전부 다 망하면서 뭔가 지나온 세월에 남는게 있긴 했지만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그 세월동안 자연스럽게 요령은 터득할 수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블로그가 최적화가 되면 망하는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났고 왜 그런지 분석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계속 수정하면서 새롭게 만들기를 반복했지만 그 결과 지치고 힘들어져서 더 이상 블로그를 할 힘이 남아일질 않게 됬습니다.

 

 

 

 이제는 매번 망하는 블로그를 반복하기 보다는 한 블로그를 만들어서 롱런하고 기회가 된다면 평생을 같이 적어날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꿈을 꾸게 됬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든다면 더 오랜기간 저품질이 안걸리고 운영할 수 있겠지만 티스토리를 계속해서 고집하는 이유는 부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가 다들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국 가장 마지막에 살아남는 사람은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이 1년이될지 5년이될지 10년이 될지.. 그리고 정말 몇십년 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꾸준히 하는게 가장 힘들다고 느껴왔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꾸준히만 하는게 아니라 꾸준히라는 단어 앞에 열심히라는 단어를 붙이면 더욱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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