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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유용한 팁/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에 대한 생각과 나아가야할 방향

by NARVEL 2015.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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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 관련된 글들을 가끔 작성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긴 하지만 오랜기간이 아니라 짧게 운영해봤기 때문에 네이버 보다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주로 초점을 맞춰서 글들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네이버, 티스토리 상관없이 찾아오는 가장 무서운게 있습니다. 바로 저품질입니다. 그러면 저품질이 도대체 뭐길래?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일 중에 하나일까요?

 

 

 

 블로그 저품질이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저품질이라는 기준은 정말 애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원래 저품질이라고 하면 블로그에 작성된 글들이 품질이 낮기 때문에 검색을 통해서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블로그 지수를 한번에 낮춰버려서 글들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내는 일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저품질이란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불필요한 광고, 불법 프로그램, 이상한 글들 등등 누가 보기에도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글들이 저품질이어야 할텐데 막상 저품질을 당한 블로그는 이런 블로그를 포함해서 그렇지 않은 블로그들까지 모두 다 포함되서 저품질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답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상관없이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데요.

 왜 이런 이유가 발생하는 걸까요?

 누가봐도 아무런 문제없이 운영하고 있던 블로그라도 갑자기 검색로직이 변경되면서 저품질로 휩쓸려서 같이 날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사람이 일일이 그 일을 하는게 아니라 네이버봇이 스스로 돌아다니면서 블로그를 자기만의 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평가해서 그런 이유가 나타나지 않을까라고 추측만 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최대한 저품질을 피하기 위해서 중복 키워드를 피하고 외부 링크를 최대한 줄이고 블로그 체류시간을 늘려라. 이렇게 하면 저품질을 피하는 자세라고 많이들 이야기 한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로 블로그 체류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블로그 운영해야할 방향은?

 아무런 문제없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이지만 한 사람이 그 블로그에 방문하자마자 나가는 일이 반복된다면 네이버봇이 생각하기에는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블로그에 방문했을때 페이지뷰가 많을 수록 더 좋은 블로그라고 평가할 수도 있는데요. 사람들이 블로그에 방문해서 글 한개만 보고 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진짜 잘 만들어진 블로그에서는 한 글을 보고 연관된 다른 글들도 찾아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게 기준으로 작용해서 체류시간과 페이지뷰가 블로그에 대한 평가기준으로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실제로 증명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이 두가지를 모두 다 높일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드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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