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가 가장 힘이 많이들어가고 의욕이 넘칠때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도 배우고 블로그 스킨도 꾸미고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에 블로그에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글을 한두개 발행하다보면 사람들 들어오는게 신기해서 더 신나서 글을 계속 작성합니다.
처음부터 방문자수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면 어떻게 글을 작성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운영한지 몇달이 지났고 글도 꾸준하게 작성했는데 방문자수가 늘지 않는다면 한번 자신이 쓴 글을 되돌아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몇달 동안 운영했는데 방문자수가 늘지 않는 이유는?
그 이유는 글을 발행하는데 있어서 키워드를 정확하게 숙지를 못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초보 블로거들이 블로그를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블로그 지수는 최하위로 시작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러니 글을 처음 발행할때도 경쟁이 심한 키워드보다는 경쟁이 덜한 서브 키워드를 최대한 활용을 하면서 방문자수를 늘려가고 블로그 지수를 키워나가는 시기가 중요한데요.
예를들어 경쟁이 심한 키워드 같은 경우에는 ○○○ 맛집 이라고 본다면 이미 블로그 지수가 높은 사람들끼리 경쟁을 하기도 치열한 키워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 블로거가 경쟁이 심한 키워드를 백날 작성해도 그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확률 0%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경쟁이 심한 키워드를 피하고 연관검색어로 나오는 키워드들을 노리는게 좋습니다.
다른 블로그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블로그 지수를 높이는게 좋은데요. 구글이나 다음보다는 네이버에서 검색 노출이 되는게 가장 경쟁력이 좋습니다. 그러니 네이버에서 살아남도록 열심히 해야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같은 경우에는 메인 키워드들은 네이버를 이길 수 없으니 서브 키워드에 집중을 하는게 좋습니다.
초보 블로거가 가지면 좋은 마음가짐은?
블로그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너무 빨리 달리려고하면 오히려 저품질이라는 허들에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시작부터 블로그를 단단하게 키워서 나가는게 좋은데요. 조급해하지말고 집을 지을때 주춧돌을 세우듯이 하나씩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는게 좋습니다.
처음에 너무 열심히 하면 나중에 블로그에 글을 쓰기조차 싫을 정도로 질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다르지만 블로그는 단기간에 결과를 볼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항상 멀리 보고 운영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항상 꾸준함을 잊지말고 롱런한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글을 작성하는데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소재로 글을 작성해야할지 몰라서 아무거나 막 쓰지만 나중되면 조금은 체계화해서 글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1회성 블로그가 아니라 한번 방문한 사람들이 또 방문하고 싶도록 컨텐츠로 승부하는게 롱런하는 블로그를 만드는 비결이지요. 알고는 있지만 참.. 실천하기 힘든 사항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가장 많이 그만두는 이유는 꾸준히 하지 못해서입니다. 이제부터 글을 작성하는데 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내서 습관처럼 글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큰 욕심 부리지 말고 하나씩 해나가다보면 남들 부럽지 않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겠죠? 모두 다 열심히 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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