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면 물을 끓여먹기는 정말 손이 많이가고 귀찮아집니다. 처음 혼자살때 1년 정도는 매번 물을 끓여먹었었는데 살다보니 물을 끓여먹기 위해서 티백을 사서 먹는거랑 그냥 생수를 사먹는거랑 비용적인 면에서 크게 차이가 안난답니다.
처음엔 그걸 몰라서 끓여먹었지 이걸 알게된 이후부터는 그냥 물을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구입해서 사먹는답니다. 물을 끓이지 않아서 편하고 물을 먹고난 이후에 물통만 버리면 되니 혼자사는 분들이라면 사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원래 처음 인터넷에서 물을 사먹을때 비싼물도 사먹고 저렴한 물도 먹고..
물건너온 물도 한국에서 비싸다고 하는 물들도 여러 물을 먹어봤는데요
이제는 인터넷에서 가장 저렴한 물을 골라서 주문을 해서 먹는답니다.
스파클 생수 2L x 12병 x 2 - 5990원 x 2
스파클 물 2L가 1병에 500원 정도 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만원이상 주문해야지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24병을 주문했습니다.
이 정도 주문하면 혼자서 한달에서 두달 사이는 먹는 것 같습니다.
물을 하루에 2L 먹을때도 있지만 매번 집에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물을 끓여먹으려면 티백을 구입해서 우려서 먹어야하는데 그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답니다.
귀찮음도 감수해야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사먹는게 가장 속 편하죠.
확실히 저렴하기 때문에 물맛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물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 물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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