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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일상 이야기/판타지소설

[퓨전판타지소설, 실탄] 리미트리스 드림 200화까지 읽고

by NARVEL 2016.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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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읽은 판타지 소설은 퓨전판타지소설로 실탄 작가가 쓴 글입니다. 요즘 연재되는 소설책들을 보면 회귀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현대판타지 장르들이 많이 연재되고 있다고 느껴지는데요. 이번에 읽은 리미트리스 드림은 평소에 읽었던 세계관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으로 전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카카오스토리에 10위 안에 랭크가 되어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씩 클릭해서 봤을 수 있습니다. 작품 설명만 보면 왕이 노예가되는 꿈을 꾼다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이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가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썼는지 조금은 이해하게 됬습니다. 주인공 아서왕은 자신이 사는 세상에서 절대적 지배자이지만 저주에 걸려서 꿈속인 또 다른 자아에서는 일반 소시민으로 삶을 살게되는 저주를 받게 된답니다. 하지만 저주를 극복하기 위해 힘이 옮겨지면서 스토리 전개가 진행이 되는데요.

 

 꿈속에서 주인공 캐릭터가 생각보다 멍청하게 설정이 되어 있고 전형적인 노예 근성을 가진 마인드의 소유자라 이걸 개조하는데 생각보다 스토리 전개가 길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점차 똑똑해지고 더 이상은 노예라고 부르지 못할 정도로 성장을 하는 내용인데요.

 

 처음에 한번 읽었을때는 별 생각없이 읽었는데 생각보다 가독성이 좋아서 읽고 몇일 지나지 않아서 200화까지 다 읽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 떡밥들이 다 풀어지지 않아서 현판느낌이 조금 난답니다. 능력을 가지고 현실에서 돈도 벌고 성공도 하는 그런 스토리로 전개가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멍청한 주인공이 어떻게 점점 성공해나가는지가 궁금해서 계속 읽게되더군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안풀린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한동안 쉬었다가 많이 연재되면 그때 다시 한번 찾아서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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