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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일상 이야기/판타지소설

[게임판타지소설, 양강] 역대급-역대+급 플레이어 180화까지 읽고

by NARVEL 2016.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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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부터 판타지소설책을 꾸준히 읽어왔지만.. 기억이 좋지 않아서 읽은건데 중간이 기억이 안나서 처음부터 다시 읽는 경우도 많이 있고 어디까지 읽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다시 읽기를 포기했던 소설책도 종종 있는데요. 블로그를 하면서 차라리 읽었던 소설책을 하나씩 기록해나가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곤 바로 실천에 돌입을 했습니다.

 

 이번에 읽은 판타지 소설책은 게임판타지소설로 양강 작가님이 쓴 역대급-역대+급 플레이어입니다. 이름이 뭔가 길게 느껴지는건 저만에 생각인가요? 아무튼 리뷰를 시작할텐데.. 처음 써보는 소설책 리뷰라 아직 틀도 안잡혀있고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기 때문에 그냥 손이 가는데로 작성해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틀이 잡히면 그에 맞게 쓰겠지만 그때까지는 그냥 손가는대로..

 

 

 

 

 소설을 접한 계기는 원래 자주가는 카카오페이지를 돌아보다가 갑자기 순위가 높게 있는 소설 중에서 안보이던 소설이 나타났길래 한번 봐볼까? 하는 마음으로 접했는데요. 소설을 처음 읽기전에 사람들이 얼마나 보는지와 리뷰를 참고하고 읽을까 말까 고민하다 읽는데요. 모두 나쁘지 않아서 읽었답니다.

 

 첫 시작은 요즘 소설에서 시작하는 뻔한듯한 회귀.. 어떻게 회귀했는지 모르지만.. 회귀했으니간 잘살아봐야지라는 내용으로 시작을 한답니다. 뭐 요즘 판타지소설 대부분 시작에 대한 개연성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느낌으로 시작을 대부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소설을 읽는 입장에서는 뭔가 복선이 있는 회귀가 있으면 어떨까라고 생각하지만.. 재밌으면 그만이긴 하죠..

 

 게임판타지소설답게 주인공은 남들과 다른 루트로 게임을 시작하죠. 그리고 시작된 타이틀 독점과 고속성장.. 현재 180화까지 읽었지만 아직 먼치킨까진 아니지만 게임내에서 유명해지고 BJ를 통해서 돈을 벌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특별히 스포될 내용은 적지 않았는데요. 소설을 읽기 시작했는데 나름 가독성이 좋아서 한번 펼쳐서 180까지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고 재밌게 읽었는데요. 주인공 캐릭터 말고 다른 조연 캐릭터들이 조금씩 등장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전개된 내용에서는 앞으로 길드전과 공성전이 나오면서 여러가지 다른 소설책에서 한번쯤 읽어봤던 전개가 될것 같은 느낌인데 한동안 기다렸다가 모아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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