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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일상 이야기/ 맛집ㆍ요리23

차이나타운 신승반점에서 먹은 유니짜장면과 찹쌀탕수육 인천에 있는 부평은 자주 놀러가지만 다른 지역은 많이 가질 않아서 오랜만에 조금 멀리 놀러 다녀왔습니다. 집이 이태원이기 때문에 인천에 위치한 차이나타운까지 가는 거리는 상당히 먼 거리였는데요. 처음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안가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볼만 곳입니다. 친구가 수요미식회를 자주보는데 여기에 맛있는 탕수육이 있다고 해서 차이나타운을 간 김에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별로 생각없이 따라갔었는데 의외로 처음 먹어보는 탕수육 맛으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인천역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자마자 돌면 바로 위치해있는 차이나타운 신승반점입니다. 건물이 생각보다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데요. 2층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 평일에 방문했음에도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에 들어가.. 2015. 9. 23.
부평 먹쉬돈나에서 먹은 치즈+불고기 떡볶이와 볶음밥 부평에 한의원을 갔다가 친구를 만나서 간단하게 뭐 먹을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떡볶이를 먹기로 했습니다. 종종 오는 동네지만 어디가 맛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친구가 가봤다는 부평 먹쉬돈나에 가기로 했습니다. 떡볶이는 평소에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정도로 간단한 음식이지만 의외로 길거리에서 떡볶이를 사먹다보면 맛없는 곳이 의외로 많았는데 먹쉬돈나는 어떨까요? 지난번 부평에 왔을때 방문한 육쌈냉면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즉석 떡볶이 전문점 먹쉬돈나 간판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친구 말을 들어보니 의외로 이곳에서 장사한지 오래된 가게라고 하더군요.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계단을 올라가서 들어가면 된답니다. 평일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한명도 없거 우리밖에 없어서 좀 그랬는데요. 음식점이라는게 사람이 많아 줄서서 들.. 2015. 8. 29.
부평 육쌈냉면에서 먹은 물냉면과 고기 오랜만에 부평에 방문했습니다. 친구가 잘 아는 한의원을 추천해줘서 그 곳에 방문하기 전에 냉면 한그릇 먹으러 부평 육쌈냉면에 방문했는데요. 우선 육쌈냉면은 6년전부터 먹기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입맛에 잘 맛아서 여러 매장을 방문하면서 먹어봐서 누구보다 물냉면 육수맛을 잘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육쌈냉면이라도 매장마다 만드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육수를 사용하더라도 맛이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맛도 조금씩 달라서 같은 매장을 방문했는데도 맛이 다를때도 있답니다. 이번에 방문한 육쌈냉면 부평점은 3번째 방문이 되겠습니다. 저번에는 줄서있기도 했는데 이번 방문했을때는 조금 한가했습니다. 다른 매장들과 다르게 여기는 선불 형식으로 주문을 받는데요. 원하는 .. 2015. 8. 25.
이태원 깐부치킨에서 먹은 신메뉴 고추간장치킨 이태원에 거주한지도 벌써 3년차입니다. 처음 왔을때는 이곳 저곳 맛있는 곳을 찾아서 많은 음식점을 방문했었을때도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니 돈도 많이 쓰고 질려서 집에서 자주 밥을 자주 해먹는답니다. 그래서 가끔 밖에나가서 사먹는데요. 치킨같은 경우에 집에서 만들면 기름도 많이쓰고 번거롭기 때문에 밖에서 종종 사먹는답니다. 예전에는 프라이팬이 있어서 그 곳에 자주 갔었는데 망한 후로는 배달을 주로 먹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이태원 깐부치킨은 처음 가봤는데요. 아주 오래전에 안양에서 깐부치킨을 처음 먹고 안좋은 인상이 너무 강해서 안갔었는데 매장마다 다르겠지하고 이태원점을 방문해봤습니다. 이태원역에서 나오면 기업은행 맞은편에 위치한 매장입니다. 약간 반지하같은 느낌이 나는데요. 찾는데 어렵지 않답니다. 이.. 2015. 8. 22.
용산 아이파크몰 이화수에서 먹은 전통육계장 용산 이마트에서 장을 보기 위해서 자주 들르는 편입니다. 평소에 장을 봐서 집에가서 먹지만 귀찮아서 그냥 사먹기로 했습니다. 큰 상가에 입점해 있는 음식점들은 자주가지 않는 편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비싼 가격에 비해서 그 만큼 맛을 내지도 못한다는 느낌을 종종 받기 때문인데요. 물론 모든 음식점이 다 그런건 아니고 그런 음식점의 비율이 조금 많다는 생각입니다. 전날에 술을 먹어서 해장할 음식을 찾다가 이화수 전통육개장이란 곳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매장을 살펴보니 깨끗한게 오픈한지 얼마 안된 느낌입니다. 간판 폰트가 왠지 익숙한데요. 매화수가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우선 매장에 들어가기전에 메뉴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사진이 잘 안보이면 클릭하면 확대한 사진이 보입니다. 주 메뉴는 육개장과 보쌈.. 2015.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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