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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일상 이야기/게임

문명 온라인 후기, 튜토리얼과 잠깐 플레이를 한 후에..

by NARVEL 2015.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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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리 오픈을 진행중이며 정식 오픈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문명 온라인입니다.

집에서 컴퓨터 게임을 할 시간이 없어서 당첨되고도 플레이해볼 시간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시간이 조금 나서 한번 튜토리얼를 클리어하고 잠깐 플레이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아직 많이 게임을 해본게 아니라서 진정한 게임의 재미를 알지 못하고 맛보기만 한 상태인데요.

그래서 현재 느낀 문명 온라인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명 온라인을 설치하고 게임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화면만 봐도 4대 문명이 싸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도자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제각각 개성을 가진 모습이네요.

 

 

 

처음 시작하기 앞서 캐릭터를 만들어줘야하는데요.

선택할 수 있는 문명은 4곳 입니다.

 

중국, 아즈텍, 이집트, 로마

 

저는 로마를 선택해서 한번 플레이해보았습니다.

 

 

 

게임 할 시간도 없는데 캐릭터 만드는데 시간을 보낼 수 없죠.

오른쪽에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는 샘플들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선택해줍시다.

 

 

 

캐릭터 세부사항도 설정하고 이름을 입력하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맛보기 위해서 간단하게 만들었고 재밌으면 제대로 만들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처음에 게임을 알기 위해서 튜토리얼 시작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첫 시작은 동굴에서 시작한답니다.

애니메이션같은 느낌을 주는 그래픽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게임을 시작하고 사냥도하고 건물도 짖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튜토리얼이 길어서 이것 저것 해볼게 많이 있습니다.

게임을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먼저 튜토리얼은 꼭 하고 진행을 합시다.

 

 

 

탈것도 어렵게 구하는게 아니라 바로 주기 때문에 타고 전쟁도 할 수 있습니다.

불곰을 타면 화살을 쏘면서 불곰이 가진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네요.

 

 

 

불곰을 타고 스킬을 시전하는 모습입니다.

 

 

 

튜토리얼이기 때문에 시대가 계속 바뀌어가면서 빠른 진행을 한답니다.

중세시대가 되면서 기마병을 타고 전쟁에 또 나가는 모습이네요.

 

 

 

기마병을 타니 또 그에 맞는 스킬들이 생긴답니다.

문명 온라인에서는 따로 스킬을 배우거나 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상대편 진형을 마치니 튜토리얼이 종료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첫 튜토리얼을 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생각보다 인터페이스가 불편한 점이었습니다.

 

탭을 이용해서 선택하고 F를 이용하는게 원하는 선택이 잘 안됬는데요.

아직 손에 안익어서 그럴 수 있으니 앞으로 하면서 달라질 수 있겠죠?

 

 

 

튜토리얼을 마치고 이제 진짜 본 게임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늦은 시기에 게임을 플레이하기 때문에 시대적으로 많이 발전해 있는 모습이네요.

 

문명 온라인은 시즌제처럼 한 문명이 승리를 하면 다시 리셋이 되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몇일 쉬다 들어오면 문명이 갑자기 발달해서 다른 시대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승리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혼자만의 힘으로 게임을 클리어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사람들과 협력이 더 필요하고 길드의 중요성이 높은 게임이라 볼 수 있겠네요.

 

 

 

첫 플레이를 해보니 이미 많은 건물들이 지어져있고 사람들은 많이 안보이네요.

다들 어디에 있는지.. 처음 하는 사람은 저 밖에 없어 보여서 쓸쓸하네요.

프리오픈 마지막에 다달아서 처음 접속을 한 슬픔이죠.. ^^;;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초보 퀘스트들을 깨면서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수류탄을 던질때 생각보다 큰 타격감을 준답니다.

 

 

 

처음에 탈것도 공짜로 주니 그냥 타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공성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세력표시가 나타나 있습니다.

초록색은 거의 전멸해있고 빨강과 보라가 우세해보입니다.

 

 

 

직업은 주직업과 부직업이 있고 한 직업을 선택했다 다른 직업으로 바꿔서 해도 상관없습니다.

RPG 게임에 익숙했던 분들이라면 무조건 렙업에 목메다는게 아니기 때문에 낮설게 느껴질 수 도 있는데요.

 

 

 

평소에 했었던 게임과는 정말 느낌이 다릅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딱히 정해져있는게 없어서 하고 싶은걸 하면 된답니다.

 

사냥을 하다가 직업을 바꿔서 다시 건물을 짓기도 하고..

아이템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소총수를 하다가 건축가로 한번 건물도 지어보았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해본 시간이 2시간 정도 된답니다.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문명 온라인이 가진 컨텐츠를 일부분 밖에 경험해보지 못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오픈베타를 시작했을때 다시 한번 제대로 플레이를 해보고 싶어지는 게임입니다.

올해에는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은 내년이 될텐데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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