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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일상 이야기/게임

넥슨 히트 무과금 키키 유저의 초반공략

by NARVEL 2015.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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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히트가 나오기 전에는 넷마블에서 나온 이데아를 하다가 이번 기회에 갈아탔습니다.

이데아는 특별히 컨트롤을 필요로하지 않고 자동사냥으로만 게임이 끝나는데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히트를 보면서 이데아랑 다르게 컨트롤 하는 재미가 있어서 요즘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현재 넥슨 히트 무과금으로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30일 패키지를 5,500원 구입하면 게임을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지만..

얼마나 게임을 하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무과금으로만 하고 있답니다.

애초에 과금을 할거면 초반에 하는게 유리하긴 하지만 무과금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캐릭터는 마법사인 키키를 선택했습니다.

현재 렙 26까지 키웠고 초반에 렙 10까지 키우고 잼으로 고대 무기 얻기는 안했습니다.

 

TIP - 렙 10까지 고대이상 무기 얻을때까지 캐릭터 삭제를 반복 할 수 있다.

 

히트 초반공략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저는 만든 아이디 이름을 지우고 다시 만드는게 싫어서 그냥 키우고 있습니다.

초반에 준 600개 잼으로 2개 무기를 열었는데 둘다 희귀 나왔습니다.

 

 

 

 

무기 희귀 2개를 합성해서 영웅을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정말 빈약하기 짝이없는 장비들입니다.

누가봐도 무과금인걸 알겠다는..

 

운이 좋아서 고대를 얻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아직까지 그런 운이 없네요.

그래서 희귀 아이템을 합성해서 영웅으로 만들어서 렙업하고 있습니다.

 

TIP - 강화할때 고급 아이템을 만렙 찍어놓고 도시락으로 사용하면 비용 절감할 수 있다.

 

초반에 알았으면 좋았을 팁인데 나중에 알게되서 조금 아깝긴 합니다.

영웅 아이템을 강화할때 고급 장비들을 만렙으로 강화시킨 후에 영웅 아이템을 강화합시다.

그러면 비용이 더 절약되는 효과가 있어서 골드가 부족한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스킬은 특별히 스킬트리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원하는 스킬을 올리셔도 됩니다.

스킬 초기화 버튼이 있어서 저렴하게 골드만 지불한다면 언제든지 재분배가 가능하죠.

 

그리고 스킬포인트 구매를 잼으로 할 수 있는데요.

현재 4개를 구입했습니다. 무과금 유저로서 아이템을 포기하고 스킬에 투자중입니다.

아이템 뽑기권은 가끔 주지만 잼이 부족한 무과금러에게는 스킬포인트에 투자하는게 낫다는 판단입니다.

 

 

 

렙1~ 15까지는 스토리 진행만해도 손쉽게 클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렙 15를 찍는 순간부터 갑자기 레벨이 안오르는걸 체감할 수 있는데요.

 

그때부터 경험치를 많이 주는 구간에서 노가다를 뛰어야만 합니다.

패스권도 그때부터 사용하면서 시간을 단축해야합니다.

 

 

 

고급 무기를 들고 있는 분들이라면 고렙존에 가셔서 사냥하면 되겠지만.

영웅을 끼고 있는 저는 아직도 6-5에서 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레벨올리는데 투자를 많이 해야하는데요.

무과금 유저분들이라면 희귀 아이템을 합성해서 최대한 많은 영웅을 만듭시다.

그리고 조금씩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리면서 점진적으로 플레이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모바일 게임 자체가 돈을 얼마나 많이 투자했는지에 따라서 강력함이 결정되기 때문에..

초반에 그 벽을 따라잡기는 정말 힘들고 시간대비 효율도 정말 낮습니다.

열정적으로 게임을 하실 분들이라면 과금을 하는게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하루에 주는 신발만큼만 플레이하면서 느슨하게 할 분들이라면..

굳이 과금을 하지 않고도 게임을 즐기면서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대결을 할때 열받아서 안하게 되긴하죠..

항상 과금의 고민을 받게 된답니다.

 

 

 

스스로 컨트롤 하면서 싸우는 재미가 있어 무리하지 말고 합시다.

 

 

 

무과금에게 희망이 되는게 바로 시험의 탑이 있습니다.

탑을 오를수록 카드와 잼을 주기 때문에 이것만 보고 사는데요.

 

레벨이 올라야 탑을 오를 수 있는데 이게 참 힘듭니다.

렙업이 힘들다보니 탑에 올라서 아이템을 받고 싶어도 못받습니다.

 

 

 

피의 성역 난이도도 높은 곳으로 가고 싶지만..

스토리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계속 초급에서 놀아야합니다.

 

 

 

의미 없이 초급에서 돌고 있네요..

 

 

 

결투장은 공격력과 방어력 밸러스를 맞춰서 매칭이 됬으면 좋겠지만..

상당히 차이가 많이나는 사람이랑도 매치가되서 템빨로 게임이 끝납니다.

 

 

 

난투는 더 심하죠..

퀘스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들어갔는데 때려도 피가 안답니다.

 

컨트롤 보다는 템빨이 중요한 게임..

극후반에 모인 템빨끼리 싸울때야 컨트롤이 필요하게 되겠죠?

 

앞으로 무과금러로서 얼마나 갈지 잘 모르겠네요.

게임을 계속 하고 있다면 다음에 한번 더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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