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블로그 방문자수를 분석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은 네이버 애널리틱스입니다. 그리고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시스템은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입니다. 구글이 네이버보다 먼저 서비스를 시작을 했기 때문에 오랜시간 블로그를 운영해왔던 블로거분들이라면 네이버보다 구글을 먼저 사용을했었습니다.
물론 두 서비스 차이점은 존재하긴 하지만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기 좋은 서비스를 선택해서 사용해도되고 둘다 이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애드센스를 설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문자가 애드센스를 클릭하는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네이버보다는 구글 애널리틱스가 더 유용한 점은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등록하는 방법은 3가지 단계로 나누어진답니다. 우선 가입을 하는게 가장 첫번째 단계가 되겠네요. 구글 애널리틱스를 등록할 정도 된다면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던 구글 서치를 등록하고 오시고 모든 서비스를 연동하는게 좋습니다. 구글 서비스가 가장 큰 장점은 여러 서비스를 하나로 연동해서 사용하는 점에 있습니다.
등록하기 위해서는 블로그를 추적할 수 있는 코드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위 항목을 하나씩 채워주세요.
그 후에 받은 추적ID를 복사합니다.
티스토리 관리센터로 들어가서 스킨 편집을 하는 곳에서 <head> 밑에 해당 코드를 붙여넣기합니다.
추적 코드를 입력하고나면 앞으로 기다리는 일만 남아있습니다. 등록한 이후부터 블로그 분석을 하기 위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하는데요. 일주일 정도 정보가 쌓인 후부터 블로그 방문자 동향을 파악해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화면은 위 화면처럼 그래프를 이용해서 정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러 정보를 비교하면서 확인할 수 있는게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법인데요. 항목 2개를 비교하면서 정보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프 밑에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분석한 내용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처음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할때 세션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됬었는데요. 찾아보니 위와 같은 뜻으로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려고 몇번 읽어봐도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대충 방문자가 블로그에 들어와서 취하는 액션이라고 추측해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줄 알았는데 구글 크롬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익스플로러에서 보이는 화면과 구글 크롬에서 보이는 화면을 전부다 체크를 해야하는데요. 가끔 호환이 안되는 스킨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한번 체크해봐야겠습니다.
Point.
어떤 애널리틱스를 이용하던지간에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항목은 바로 방문자가 블로그에 체류시간, 페이지뷰 그리고 재방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3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체류시간이 짧은 블로그일수록 저품질로 빠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페이지뷰는 블로그에 사람이 들어와서 글 몇개를 보고가는지를 나타냅니다. 한번 방문했을때 여러개의 글들을 보고간다면 자연스럽게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이 늘게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재방문이 높으면 좋은 이유는 즐겨찾기로 등록하고 주기적으로 찾는 당골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이런 유저들은 블로그에 오랜시간 머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재방문을 할 수 있도록 한가지 글 종류를 꾸준히 작성하는게 좋습니다.
'ㆍ유용한 팁 > 블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삽입 (Billboard 사이즈 970x250) (2) | 2016.01.02 |
---|---|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글 잘쓰는 법은 무엇일까? (2) | 2015.12.21 |
티스토리 블로그 꾸미기 하나부터 열까지 (4) | 2015.11.17 |
네이버 애널리틱스 등록하고 방문자 동향 파악하기 (0) | 2015.09.09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RSS 및 사이트맵 등록하기 (1) | 2015.09.05 |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센터 꾸미기 (1) | 2015.09.01 |
구글 웹마스터에 사이트맵 제출하기 (0) | 2015.08.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