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블로그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네이버 애널리틱스나 구글 애널리틱스를 등록해서 블로그 분석을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네이버나 티스토리 모두 방문자수나 키워드에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대략적인 정보만 제공하기 때문에 블로그 분석을 하는데 많은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등록하고 구글 서치도 연동하고 애드센스까지 연동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둘다 사용해본 결과 한눈에 비교하기 좋은건 네이버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둘 다 등록해서 차이점을 비교해보려고 준비하는 중입니다. 차후에 두 애널리틱스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페이지 - http://analytics.naver.com/service/index.html
우선 해당 페이지에 이동해서 신청하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사이트등록 페이지가 나타나는데요. 여기에서 사이트명과 사이트 주소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블로그를 분석하기 위해서 필요한 분석 스크립트를 이제 블로그에 입력을 해주시면 됩니다. 스크립트 복사를 해줍시다.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편집으로 들어와서 <head> 밑에 복사한 스크립트를 붙여넣고 저장해주시면 끝입니다.
너무 간단하게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등록해보았습니다. 이제 블로그를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면 되는데요. 등록하고 몇시간 이후부터 블로그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일주일정도 지난 후에 확인하시면 현재 블로그 방문자 동향을 파악해보실 수 있습니다.
중요 포인트.
애널리틱스를 통해서 중점적으로 살펴봐야할 항목은 바로 평균 체류시간입니다. 평균 체류시간이 30초 이하로 떨어진다면 그 블로그는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될 확률이 높습니다. 저품질에 걸리면 아무리 잘 나가던 블로그라도 한번에 나락까지 떨어질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일입니다. 그러니 블로그 초기부터 블로그 글들의 품질을 높여서 사람들을 오랫동안 묶어둘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운영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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