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ㆍ일상 이야기95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다녀왔습니다 현재 이태원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한강으로 갈 수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려고 할때도 그냥 걸어서 내려가서 타러가기도 하는데요. 귀찮을때는 버스를 타고 반포대교 밑으로 바로 내려간답니다. 몇분 안되는 거리지만 다리 하나를 걸어서 건너가는게 은근히 귀찮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할때 밤에 모기장 텐트와 돗자리를 들고 반포대교에 놀러를 종종 가는데요. 집에서 버스타고 15분 정도 가면 되니간 가기도 편하고 앉아서 맥주를 마시면 정말 힐링이 많이 됩니다. 삶에 찌들어있다가 이제야 좀 숨이 틔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해가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포대교에도 나름 핫플레이스라서 치긴배달하는 아저씨들이 많이 있습니다. 치킨을.. 2015. 10. 15.
보광동 계경순대국에서 5,000원에 먹은 순대국 맛은? 요즘 동네에 술 먹은 다음날 먹기 좋은 해장에 좋은 음식점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기분이 좋은데요. 원래 가던데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가는 편이었는데 최근에 할매순대국도 생기고 이번에 포스팅하는 계경순대국집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기존에 가던 곳 마고 새로운 곳을 하나씩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태원동 근처에는 술집이나 젊은 사람들이 놀만한 곳들이 많다면 보광동쪽에는 고기집이나 해장을 할 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답니다. 사진은 오픈을 했을때 찍어뒀기 때문에 지금 포스팅할때랑 차이가 좀 있습니다. 다녀온 음식점이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조금 늦게할때도 종종 있답니다. 요즘 컴퓨터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몰아서 글쓰다보니.. 힘들긴 하네요.. 메뉴판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 10. 14.
이태원 칼국수집 중심에서 먹은 사다라칼국수과 바지락비빔밥 이미 사람들이 많이 찾고 저도 몇번 방문한 음식점을 한번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태원 시장 뒷편 골목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주로 칼국수를 주 메뉴로하면서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시원한 칼국수도 있고 찬 칼국수도 있어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심으로 가는길에 수제비집이 하나 있는데 저번에 중심이 쉬는 날이어서 그 바로 앞에 있는 수제비집을 갔는데 그곳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태원에 살면서 블로그에 떠돌아다니는 맛집이라는 곳은 대부분 가봤는데 한번 가고 또 가게 되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더군요. 깜박하고 밖에 사진을 안찍고 메뉴판만 찍었습니다. 메뉴판도 다 찍은게 아니고 절반만.. 찍었다는... 평소에 올때는 따뜻한 칼국수 하나를 시키고 비빔밥이나 김밥을 주로 시킵니다. 솔직히 말해서 김밥.. 2015. 10. 11.
신도림 한우리 전화번호 및 영업시간을 알고 방문해봅시다 먼지만 쌓여오던 PS4 타이틀을 정리하기 위해서 신도림 한우리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타이틀을 구입해서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더 떨어지기전에 기존 타이틀을 정리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국전 한우리를 다녀왔었는데 생각외로 멀기 때문에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에 신도림에서 내려서 바로 테크노마트에 들러 판매를 했습니다. 평일에 방문했지만 사람들이 다른 곳은 없고 한우리에만 몰려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방문한게 아니라 중고 타이틀을 구매하기 위해서 방문한적도 있습니다. 그때 구입했던 몇개의 타이틀들도 모두 클리어하고 다시 판매하기 위해서 방문했죠. 현재 판매하려고 하는 타이틀들입니다. 총 4개인데요. 여기서 가장 인기있는건 GTA5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잘 .. 2015. 10. 5.
보광동 큰맘 원조 할매순대국에서 먹은 뼈해장국 이제 어딜 가더라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할매순대국집입니다. 보광동에서도 새로 생겨서 한번 방문하고 왔습니다. 예전에 신도림에 있는 할매순대국을 자주 가봐서 여러 메뉴들을 한번씩 다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순대국보다는 뼈해장국이 더 맛있어서 여기 방문하면 항상 뼈해를 먹는답니다. 큰맘 원조 할매순대국은 정준하가 홍보를 하고 있답니다. 항상 어디가서든지 볼 수 있는 똑같은 인테리어~ 길가다 지나다니면 언제든지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많은 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돌아다녀보니 이태원역 근처에도 한개 더 생겼더군요. 할매순대국은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방문해도 된답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면 여시거 오른쪽에 있는 메뉴들은 안먹어봤습니다. 항상 순대국이나 뼈해만 먹기 때문에.. 딴 메뉴들.. 2015. 10. 4.
차이나타운 신승반점에서 먹은 유니짜장면과 찹쌀탕수육 인천에 있는 부평은 자주 놀러가지만 다른 지역은 많이 가질 않아서 오랜만에 조금 멀리 놀러 다녀왔습니다. 집이 이태원이기 때문에 인천에 위치한 차이나타운까지 가는 거리는 상당히 먼 거리였는데요. 처음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안가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볼만 곳입니다. 친구가 수요미식회를 자주보는데 여기에 맛있는 탕수육이 있다고 해서 차이나타운을 간 김에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별로 생각없이 따라갔었는데 의외로 처음 먹어보는 탕수육 맛으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인천역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자마자 돌면 바로 위치해있는 차이나타운 신승반점입니다. 건물이 생각보다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데요. 2층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 평일에 방문했음에도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에 들어가.. 2015. 9. 23.
대량구매로 저렴하게 사먹는 스파클 생수 2L 혼자살면 물을 끓여먹기는 정말 손이 많이가고 귀찮아집니다. 처음 혼자살때 1년 정도는 매번 물을 끓여먹었었는데 살다보니 물을 끓여먹기 위해서 티백을 사서 먹는거랑 그냥 생수를 사먹는거랑 비용적인 면에서 크게 차이가 안난답니다. 처음엔 그걸 몰라서 끓여먹었지 이걸 알게된 이후부터는 그냥 물을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구입해서 사먹는답니다. 물을 끓이지 않아서 편하고 물을 먹고난 이후에 물통만 버리면 되니 혼자사는 분들이라면 사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원래 처음 인터넷에서 물을 사먹을때 비싼물도 사먹고 저렴한 물도 먹고.. 물건너온 물도 한국에서 비싸다고 하는 물들도 여러 물을 먹어봤는데요 이제는 인터넷에서 가장 저렴한 물을 골라서 주문을 해서 먹는답니다. 스파클 생수 2L x 12병 x 2 - 599.. 2015. 9. 18.
나노블럭 미니언즈 조립하기 (홍콩에서 150달러에 구입) 이번 홍콩 여행을 다녀오면서 사온 물건들 중에서 가장 만족할만한게 바로 나노블럭 미니언즈입니다. 한국에서 구입하려면 1개당 7,000원 8,000원 주고 구입해야하지만 홍콩에서는 홍콩달러로 150달러에 구입을 할 수 있었는데요. 홍콩 1달러를 150원으로 계산하면 22,500원입니다. 한국에서 구입하고자 한다면 4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구입해야하니 거의 반값 비슷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홍콩 레이디스마켓에서 나노블럭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요. 얼마나 흥정을 하는지에 따라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원래 250달러였지만 흥정을 통해서 150달러에 구입을 하긴 했지만 더 깎을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미니언즈를 구입하려고 한건 아니고.. .. 2015. 9. 16.
물먹는 에코달인 제습제로 염화칼슘 리필해 사용하기 이태원 반지하에 거주한지도 3년차입니다. 그 동안 살면서 혼자사는 노하우도 많이 터득하고 생존력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이제는 집에서 뭔가 고장나도 왠만해서는 업자를 부르지 않고 혼자서 뚝딱뚝딱 고치고 잘 사용하는데요. 사실 처음 반지하에서 혼자살때는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날파리도 많이 꼬이고 비가 온 다음 날이면 곰팡이들한테 테러도 당하고 잘 몰라서 고생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지상에 있는 집들과 다르게 반지하는 특히나 집 안에 습도 조절을 잘 해야합니다. 습도가 높아질수록 벌레들이 잘 꼬이고 집에 곰팡이가 습격할 확률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이죠. 습도 조절을 하기 위해서 염화칼슘 리필용을 대량으로 구입했습니다. 원래 물먹는 하마 쓰다 남은 통을 활용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2015. 9.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