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ISO파일로 만든 부팅 USB로 윈도우 설치하기

 

 이번 포스팅을 진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이 있다면 USB 부팅디스크입니다. 집에 윈도우CD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그냥 컴퓨터에 넣고 재부팅만해도 자동으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다른 설정을 변경할 필요없이 바로 윈도우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USB로 부팅디스크를 만든 분들이라면 그와 다르게 컴퓨터를 처음 시작했을때 옵션을 변경해서 하드디스크가 우선적으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USB를 우선적으로 인식하도록 바꿔야지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USB 부팅디스크 컴퓨터에 연결하기]

 

윈도우7 ISO파일은 가지고 있는데 부팅 usb를 안만드신 분들은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윈도우7 usb 포멧하는법 첫단계 - 부팅디스크 만들기

 

 

[컴퓨터 첫 화면에서 Delete 누르기] - [Setup Utility 접속]

 

컴퓨터를 제조한 회사마다 셋업 유틸리티로 들어가는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처음 키면 제조사 페이지가 잠깐 나오는 화면이 있는데요.

그 페이지에서 어떻게 셋업 메뉴로 들어가는지 적혀있기도 합니다.

대부분 컨트롤 알트 딜리트나 딜리트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Boot 메뉴 선택] - [Boot Otion #1을 USB로 변경]

 

부트 옵션에 따라서 컴퓨터를 처음 부팅시켰을때 인식하는 장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하드디스크 다음에 CD로 설정되있기 때문에 USB를 처음으로 변경해주셔야 한답니다.

 

 

[변경한 옵션 저장 후 재부팅] - [윈도우 부팅메시지가 나오면 엔터]

 

정상적으로 변경했다면 USB에 있는 부팅디스크를 인식을 한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 설치를 위한 메시지가 나오면 엔터를 쳐서 위 화면으로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Window 설치로 들어온 모습]

 

여기서부터는 윈도우 설치를 지시사항에 따라서 진행해주시면 된답니다.

특별하게 어려운 부분이 없으니 잘 읽어보고 따라해서 잘못 설치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하드디스크 포맷하고 파티션 설정 후 설치 진행하기]

 

포멧하는데 있어서 하드디스크를 포맷하고 파티션을 나눠주시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파티션을 나누면 시스템 부분을 담당하는 곳과 용량을 담당하는 곳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시스템을 담당하는 파티션만 포맷하면 용량을 담당하는 곳은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답니다.

 

 컴퓨터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 중에 하나입니다. 컴퓨터를 잘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지만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을때 잘 해결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컴퓨터 이용하면서 생기는 오류나 문제들은 인터넷 블로그나 사이트를 찾아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하게 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문제가 생겼을때 하나씩 배워가면서 해결하다보면 이런게 쌓여서 누구보다 컴퓨터를 잘 다룰 수 있게 될 수 있답니다. ^^

 

 □ 추가적으로 도움이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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