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내려갈 일이 생기면 시간을 용산역에서 KTX를 종종 타는 편입니다. 처음에 탈때는 정말 비싸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타다보니간 이제 무감각하게 당연한 듯이 타게 되어버렸는데요. KTX를 탈 일이 생기면 항상 코레일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예매를 하고 타면 편리한데요.
가끔 일정이 변경되어서 취소할 일이 생겼을때 바로 취소를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KTX 취소 수수료가 도대체 얼마 나오는지, 언제까지 취소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 한번 자세하게 살펴보면서 전반적인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승차권 구입처]
KTX 승차권은 홈페이지, 코레일톡, 승차권 자동발매기, 역,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편리한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앱을 통해 예약하는게 가장 편리하네요.
결제하기도 체크카드만 있으면 바로 결제할 수 있어 저는 이걸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구입(예약)기간]
승차권은 몇달 전부터 예매가 가능한게 아니라 한달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답니다.
위에 자세한 예시가 있으니 한번 살펴보시면 예약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결제/발권]
결제하는 방법은 어디에서 구매하는지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요.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가 가장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이라 저는 이걸 주로 이용합니다.
[반환]
승차권을 취소하는 것이랑 반환하는 것이랑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승차권에 표기된 출발시각 이전까지 결제한 방법에 따라 승차권을 반환받으실 수 있습니다.
열차 출발시작 이후에는 역에서 반환 가능하니 차이가 있는데요.
날짜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표로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KTX 취소 반환 수수료]
우선 일반승차권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위에 있는 표를 확인해주시면 된답니다.
1일 전 까지는 취소와 반환 모두 수수료 없이 무료로 취소할 수 있으며 당일~1시간 전까지는 400원이 발생합니다.
1시간 경과후에서 출발시각전에는 10% 수수료가 발생하며 출발 후에는 취소는 자동취소 되며, 반화는 역에서만 가능하네요.
[취소? 반환? 차이점]
취소와 반환에 관해서 조금 혼동이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정리되어 있는 것도 한번 가져와서 살펴보도록 합시다.
취소는 발권이 안된 상태에서 취소를 하는 것이고 발화는 발권된 승차권을 환급하는 것입니다.
요약해보자면 1일 이전까지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당일부터 최소 400원 최대 10%~15% 정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여행구간 변경]
여행중 도착역 전에 내리는 경우와 지나 더 여행하는 경우 2가지가 존재하는데요.
전에 내릴 경우에 반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더 여행한 경우에 추가금액을 지불하면 된답니다.
더 여행하는 경우라면 미리 승무원에게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승차권을 재구매해야한답니다.
[승차권 분실]
승차권은 항상 잘 챙겨야하는데요. 앱을 이용할 경우에는 잃어버릴 일이 없어 좋기도 합니다.
회원가입을 통해서 회원번호, 신용카드 등으로 승차권을 구매했다면 환불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알고 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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