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ㆍ일상 이야기/ 맛집ㆍ요리

수원역 스시한판에서 간단한 한끼로 먹는 커플세트

by NARVEL 2015. 11. 7.
반응형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수원에 방문했습니다.

 

수원에서 놀게 아니고 그냥 저녁 밥 한끼 먹을 생각에 수원사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스시한판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을 찾아본 후에 한번 방문했습니다.

 

 

 

수원역으로 나와서 바로 앞에서 수원 스시한판 간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간판이 생각보다 작아보이는데 그 이유는 지하에 위치해서 그러네요.

 

 

 

들어가기 전에 사진과 메뉴판이 적혀있어 미리 보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심때와서 런치센트를 먹어도 괜찮은 구성이네요.

 

2인이서 왔다면 당연히 커플세트를 먹어주는게 답이겠죠?

 

 

 

매장에 방문하기 위해서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고 좌석이 밀집해있어서 꽉찬 느낌이 강하게 들었네요.

 

사진은 따로 찍지 못했지만 사람들이 꽉차서 가끔 기다리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스시한판 메뉴판을 보고 딱 느낀게 이태원에 있는 기다시스와 비슷하다..

 

요즘에는 이런 초밥집이 유행처럼 많이 나타나고 있으니 가격 경쟁상 나쁘지 않네요.

 

 

 

커플세트는 A와 B세트가 있는데..

 

초밥이 4피스가 더 많은 B로 주문했습니다.

 

 

 

처음 나온 샐러드..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더 많이 줬으면 좋겠단 생각..

 

샐러드치고 한입에 다 먹어버리니.. 아쉽네요..

 

 

 

된장국..

 

역시 몇번 떠먹으니 없습니다.

 

배채울건 아니지만.. 된장국은 이정도면 됬죠.

 

 

 

우동과 소바 둘 중에서 하나를 주문해야하는데 소바를 주문했습니다.

 

큰 그릇에 1개가 나올 줄 알았는데 작은 그릇에 한 사람당 한개씩 나오네요.

 

양이 또 너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냥 맛만 보는 느낌??

 

 

 

새우튀김 2개랑 밑에 무슨 튀김이었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호박이었나??

 

아무튼 튀김은 어느곳에서나 먹을 수 있는 그 맛입니다.

 

 

 

드디어 마지막으로 초밥이 나왔네요!

 

옆에서 찍었는데 잘 안보이네요.

 

 

 

그래서 보기 좋게 세로로 한번 찍었습니다.

 

초밥이 총 26피스가 나오기 때문에 여자 2명이서 먹기에는 딱 안성 맞춤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건장한 남자가 먹기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지만 항상 스시는 먹어도 먹어도 부족하게 느껴지죠.

 

배부르게 먹을려면 뷔페나 회전초밥집가서 정신줄 놓고 먹으면 된다는..

 

 

맛은 평범한 초밥맛입니다.

 

재료의 질도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평타?

 

적당한 가격에 초밥을 먹기에는 괜찮은 음식점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