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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유용한 팁/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는 언제될까?

by NARVEL 2015.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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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연히 네이버 블로그 페이지에서 검색이 잘 되야합니다. 물론 네이버가 아닌 구글에서만 검색이 잘되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이 방법은 정말 어렵기 때문에 차라리 네이버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선택하는게 더 빠르고 쉬운 길을 간다고 볼 수 있죠.

 

 

 

 최적화가 뭐길래?

 블로그를 하다보면 최적화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말하는게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으로는 네이버 블로그 페이지에서 경쟁력이 생겼을때를 최적화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경쟁력이 조금 낮은 키워드를 작성했을 경우에 상위 5개 글 안에 들어가는 경우에 어느정도 최적화가 됬다고 말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최적화가 티스토리 블로그보다 당연히 더 빠르게되고 블로그 지수도 빠르게 올라갑니다. 반대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우선 넘어야할 문턱이 한개있는데요. 바로 네이버 블로그 페이지에 검색이 되는 일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시키기 위한 단계는?

 우선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처음 글을 작성했을때 바로 노출이 되는 곳은 다음입니다. 티스토리가 다음 소속이기 때문이죠. 반대로 외부 채널인 네이버에서는 티스토리에서 발행한 글들을 긁어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글을 아무리 열심히 작성해도 네이버에서 쳐다도 보지 않기 때문에 허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힘든시기를 넘기 위해서는 1차적 목표로 네이버 블로그 페이지에서 검색이 되도록 만드는 일입니다. 예전에 네이버에서는 외부 블로그들을 위해서 검색등록 신청을 하는 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있었는데 이제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로 바꿔서 여기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절차로 바꿨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한다고해서 블로그 글을 또 무조건 긁어가는건 아닙니다. 블로그 등록을 하면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작성하고 있으니 네이버봇에게 알아달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요. 반대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하지 않고도 글을 꾸준히 작성하다보면 나중에 네이버봇이 와서 글을 긁어가기 시작할때가 있으며 자연스럽게 네이버 블로그 페이지에서 글이 노출될수도 있습니다.

 

 어떤 블로그는 글을 10개도 안썼는데도 네이버에서 검색노출이 잘 되는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몇십개 심하게는 백개를 넘게 작성했는데도 네이버에서 글을 긁어가지 않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운영을 잘 하고 있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등록도 해줬으면 시간이 지나면 웬만해서는 1차적 목표는 달성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에 노출은 되는데 경쟁력이 없는 경우에는?

 1차적인 목표를 완수했다면 글을 작성해서 발행했을 경우에 몇시간이 지난 후 네이버 블로그 항목에서 정상적으로 글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이 보이기는 하지만 상위 5개 혹은 10개안에 들지 못하면 사람들이 그 글을 볼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간혹 작성한지 얼마 안됬을때 최신글 보기를 통해서 찾아 들어올 수는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글을 볼 확률이 적어지죠. 이럴때 필요한게 바로 블로그 지수를 키우는 일입니다. 블로그 지수를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블로그 레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레벨이 높을수록 쎈것처럼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 레벨일 높으려면 오랜시간 꾸준히 운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오랜시간 꾸준히 글을 작성해온 블로그에 글이 몇백개 축적이 되어있으면 자연스럽게 어떻게서든지 들어오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글이 많아서 이것저것 볼게 많은 경우에는 체류시간도 증가하고 페이지뷰도 증가합니다. 이런 상승효과를 통해서 블로그 지수는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되는데요.

 

 파워블로그라고 부르는 블로그들을 들어가보면 대부분 몇년 이상 꾸준하게 글을 작성하고 운영해온 블로그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블로그들과 비교해서 경쟁력이 없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물론 편법과 지름길이 존재할 수는 있어도 이 길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모성 블로그가 아니라 함께할 블로그를 키우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천천히 가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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